노동운동1 사북항쟁 39년···“인간답게 살아보자” 잊혀진 광부의 절규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가 ‘기억을 말한다-사북항쟁’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. 항쟁에 참여했던 광부들과 진상규명에 힘썼던 이들을 불러 1980년의 이야기를 다시 들었다. 이날 토크콘서트는 연구소 내에 설치된 ‘풀뿌리기억저장소’의 사북항쟁 프로젝트 사업 일환이었다. 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_id=201904290600025 사북항쟁 39년···“인간답게 살아보자” 잊혀진 광부의 절규 “광부도 사람이다. 인간답게 살아보자.” 1980년 4월 강원 정선군 사북읍, 당시 국내 최대 민영 탄광이던 ... news.khan.co.kr 2019. 7. 5. 이전 1 다음